애플이 직접 고안한 코로나19 예방용 페이스실드?!

애플이 만들면 바이러스 예방 용품도 다를까?

 

지난 4월 7일 애플의 팀 쿡은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자를 도우는 미국의 의료진을 위해

얼굴 가리개를 생산한다고 전했습니다.

 

애플이 홈페이지를 통해 사용법을 설명한 얼굴 가리개,

‘페이스 실드’는 일반 의료용 얼굴 가리개와 달리 실드, 실리콘 스트랩, 이마 밴드의 세 가지 파츠로 구성돼 있으며,

조립에는 단 2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해요~

 

애플에서는 전자제품만 만드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의료진을 위해서 

 

기발한 상품도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군요~~

 

대단합니다!!!

 

정말 코로나의 여파가 실로 무섭다는것이 세삼스레 느껴져요...ㅠㅠㅠ

 

수고많은 의료진을 위한 애플의 노력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미니멀한 구성은 더 많은 얼굴 가리개의 생산을 위한 애플의 조치로 보이며,

 

벌써 애플은 1억 개의 얼굴 가리개를 지난주 생산했고,

 

앞으로도 주당 1억 개의 얼굴 가리개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의료진들에게 사용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