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시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상위 10위 공개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시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두기는 물론, 대륙간의 이동, 분야를 막론한

심각한 경제 타격 등의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상위 10곳이 공개되었다.

 

<글로벌 파이낸스>가 코로나19에 대한 대응 능력을 포함하여 8가지 기준을

지표로 삼아 선정한 세계 최고의 도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도시는 일본의 도쿄다.

<글로벌 파이낸스>는 코로나19에 대한 강력 대응과 함께, 첨단 교통 시스템, 

전반적으로 높은 삶의 질 등을 이유로 들며 도쿄를 1위로 손꼽았다. 

뒤를 이어 영국의 런던이 2위, 싱가포르가 3위, 미국의 뉴욕이 4위, 호주의 멜버른이 5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의 서울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상위 10위

1위 일본 도쿄
2위 영국 런던
3위 싱가포르
4위 미국 뉴욕
5위 호주 멜버른
6위 독일 프랑크프루트
7위 프랑스 파리
8위 대한민국 서울
9위 독일 베를린
10위 호주 시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