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오징어 게임’, 한국 드라마 최초로 전 세계 넷플릭스 1위 등극

요즘 엄청난 화재를 몰고온 넷플릭스 신작!

'오징어게임'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랙스패트롤이 공개한 집계 정보에 따르면,

24일 <오징어 게임>은 전 세계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랭킹 1위에 올랐다.

 

국내 TV 프로그램 작품으로는 최초다.

같은 부문 2위는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3위는 <루시퍼>가 차지했다.

 

 

Netflix

지난 9월 17일 첫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앞서

국내 TV 프로그램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에서 1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한국은 물론 일본, 독일, 호주, 캐나다, 맥시코 등에서 1위를 기록했고

결국 전 세계 1위를 거머쥐는데 성공한 것이다.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보신분들?!

 

특히 다시 게임에 도전했다 탈출하는 장면이나

게임이 끝난후의 삶을 노출하는게 신기하고 재밌는 포인트라고 생각됨^^

 

보통은 최종승자가 결정될 때 엔딩이던데....^^

 

안보신 분들은 꼭 추천드려요!

 

<오징어 게임>은 <남한산성>, <수상한 그녀>,

<도가니> 등의 메가폰을 잡았던 황동혁 감독이 연출해 공개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총 9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오징어 게임>은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