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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리뷰_(feat.만물상회)/패션 소식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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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을 부활시킨 피비 필로, 3년간의 공백을 깨고 패션계로 돌아온다 디자이너 피비 필로가 3년간의 공백을 깨고 패션계로 돌아온다. 피비 필로의 새로운 행선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렸지만, 그는 대형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아닌 본인의 의류 및 액세서리 브랜드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명품 그룹사 LVMH도 그의 새로운 비즈니스에 소수 지분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비 필로는 지난 2017년까지 10년간 셀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며 아주 성공적인 브랜드 재건을 이뤄냈기 때문에 많은 패션계 인사들이 그의 다음 행선지가 샤넬이나 알라이아 등 대형 브랜드를 이끄는 포지션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그는 런던을 기반으로 한 본인의 스튜디오를 통해 자신만의 길을 모색하기로 했다. 피비 필로는 에 복귀 소감에 대해 “다시 한 번 내 스튜디오에서 무언가를 만드는 건 정.. 2021. 7. 13.
발렌시아가 협업 포함, 구찌 100주년 기념 '아리아' 컬렉션 런웨이 구찌가 브랜드 100주년을 맞이하여 2021년의 첫 컬렉션 ‘아리아’의 런웨이를 진행했다. 컬렉션에는 며칠 전 예고되었던 발렌시아가와의 협업 아이템이 다수 포함됐다. 다만,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협업에 관하여 보도자료를 통해 “‘해킹 랩’의 일부”라고 표현하며 “뎀나 바잘리아의 부적합함을 훔쳐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구찌와 발렌시아가의 협업 제품은 발렌시아가와 구찌의 시그니처를 한곳에 섞는 방식으로 완성됐다. 구찌 모노그램 캔버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코트, 재킷 등에는 발렌시아가의 로고가 사선으로 프린팅되었으며 여성용 재킷 및 드레스에는 발렌시아가와 구찌의 로고가 불규칙한 패턴으로 그려졌다. 이 밖에도 다양한 종류의 기성복과 알레산드로 미켈레와 뎀나 바잘리아의의 미학이 더.. 2021. 4. 19.
최대 75% 할인, 아크네 스튜디오 48시간 한정 아카이브 세일! 아크네 스튜디오가 기간 한정 아카이브 세일을 진행 중이다. 2016년부터 시작된 아크네 스튜디오의 기간 한정 아카이브 세일은 오직 48시간 동안만 펼쳐진다. 클래식 아이템들부터 한정판 아이템까지 다양한 상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세일은 캐나다, 칠레, 멕시코, 미국 지역 고객들에게 제공되며, 한국 직배송은 지원하지 않는다. 데님 재킷과 니트웨어, 셔츠, 아우터 등 의류 및 선글라스, 스카프, 스니커 등 액세서리 등 각종 아이템은 세일 기간 동안 시간이 지나면서 새롭게 업데이트되기도 한다. 구매는 지금 바로 아크네 스튜디오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세일은 한국 시간으로 4월 9일 오후 11시에 종료된다. 빨리 가서 겟해보시길! 2021. 4. 8.
Brand Story_GOYARD 프랑스의 명품 중 하나인 고야드. 프랑스의 부르고뉴 지방에서 상경한 프랑수아 고야드가 1853년 파리에서 창립했으며 처음에는 작은 공방이었던 회사를 물려받아 사명을 고야드로 바꾼 후 지금에 이르렀다. 16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유서깊은 브랜드인데, 1853년에 설립된 브랜드이다. 3대 명품 브랜드로 통하는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이 각각 1837년, 1854년, 1913년에 설립 되었으니 여느 명품들과 견주어도 역사의 깊이로는 손색이 없다고 볼 수 있다. 공방 초기에는 여행용 트렁크를 생산하는 브랜드 였으나, 사업을 확장하면서 가방, 지갑, 수납 키트 등 다양한 가죽제품을 생산하게 되었다. 고야드는 상류층 귀족을 위한 명품중의 명품이라 불리게 되었는데, 그 이유인 즉 160년의 역사, 3대에 걸친 장.. 2021. 4. 8.
Margaret Howell 21 S/S 마가렛호웰 영국 브랜드. 이 브랜드의 시작은 디자이너 마가렛호웰이 1970년에 셔츠를 만들면서 시작되었다. 골드스미스에서 파인아트를 전공한 그녀는 아티스트였지만 스스로 뭔가를 만들어 입는것에 소질을 보였다. 그렇게 셔츠를 만들면서 사람들의 반응이 오기 시작했고, 조셉 에티그위의 눈에 띄어 미국과 프랑스 시장에도 알려지기 시작. 1980년에는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마가렛은 특정한 유행을 따르지 않고 좋은 소재로 베이직한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풀어내는것에 탁월한 능력이 있는듯 하다. 컬러조합은 정말 취저.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옷이 워낙 비싸기 때문에 일본에 놀러갔을때 세일때 한두개 구매했는데 이제는 눈호강만 해야할듯... 2021. 4. 6.
21 S/S CELINE 지금 가장 핫한 브랜드를 꼽으라면 단연 셀린느! 21년 SS 런웨이를 보란듯 멋지게 선사한 에디슬리먼! 두고두고 기억하고 간직하고 싶은 멋진 런웨이. 에디 슬리먼의 당돌하고 반항적인 이미지에 셀린느의 클래식한 깔끔함이 제대로 MIX! 10대의 자유분방하고 힙한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많은 매체에서 이슈가 된 건 분명해 보인다! 분명한건 셀린느 옷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우리의 옷장에서 볼 법한 아이템으로 보여지는 컬렉션이라 더 힙하고 멋진듯! 2021.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