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루브르 박물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튀일리 정원 복구.

 

 

파리 문화유산에 대한 디올의 무한한 사랑.

 

 

 

2020 봄, 여름 컬렉션을 위해 진짜 숲을 조성한 디올이 프랑스 파리 튀일리 정원 복구 사업에 앞장선다고 합니다.

 

 

 

<WWD>의 보도에 따르면, 디올은 프랑스 르부르 박물관과 5년 간의 파트너십을 맺고

튀일리 정원의 대대적인 개편 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너무 멋진 정원으로 변신될 것 같아서 기대감이 큽니다^^

 

매년 약 1천4백만 명이 찾는 튀일리 정원은 1564년 처음 지어진 프랑스 파리의 문화유산 입니다.

최근 튀일리 정원에서 2020 가을, 겨울 컬렉션을 펼치는 등 이곳에 대한

디올의 사랑은 짐짓 남다른 것으로 유명하다고 해요~

 

저도 너무 유명해서 한번 가보긴 했습니다만 ㅠ ㅠ 혼자 방문해서 너무 슬프고 우울했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역시 기쁨도 함께해야 두배가 되는것 같아요^^

 

약 3천 평방미터 규모의 정원 북동쪽 숲에는 4종의 나무 1백16 그루가 심어질 예정이래요~

이 사업을 통해 튀일리 정원이 본연의 화려함과 역사를 되찾길 바라는 디올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디올의 튀일리 정원 복구 프로젝트는 2024년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그 이후에 방문해보셔도

좋을 듯 보입니다^^

 

그럼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