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미국 내 전 매장 휴업 조치

 

 

 

최근 코로나19가 세계 전역에서 확산됨에 따라 나이키가 미국 내 모든 매장의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ㅠㅠㅠ

 

미국 외에도 캐나다,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및 서유럽 국가들의 나이키 매장도 함께 휴업에 들어갈 예정이며,

 

휴업 기간은 3월 15일부터 27일까지 13일, 나이키는 휴업 여부와 무관하게 직원들에게 급여를 정상적으로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하네요.  한편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등의 나이키 매장은 정상적으로 운영되며,

 

대신 강도 높은 검사와 모니터링이 동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나이키는 3월 1일 방역을 위해 오리건주에 위치한본사 건물을 임시 폐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힘써온 바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2019년 말 기준으로 미국 내 나이키 매장은 3백84 곳,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매장은 약 7백50 곳입니다.

 

아마 매출 타격도 상당할 듯 합니다...그걸 다 감안하고 직원들의 월급을 주다니...대단한듯....

 

이미 애플과 파타고니아등 많은 브랜드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닫고 있는 상황이며, 최근 슈프림과 팔라스의 일부 오프라인 매장의 임시 휴업을 발표했습니다...

 

 

 

정말 코로나의 여파는 엄청난 속도로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데요....ㅠㅠㅠ

 

하루빨리 정상화가 되어 자유롭게 다닐수 있기를 바랍니다 ㅠㅠ

 

나이키의 결단력에 박수를 보냅니다...대단!